강원도전통가공협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 일까지 서울시 도봉구 창동 농협창동물류센터에서 강원도 수재민 돕기 `강원농특산물전′을 개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35개 업체가 참가해 잡곡류, 장류, 안흥찐빵 등 1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강원도전통가공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서 농특산물전을 개최한데 이어 두번째이며 작년 태풍 `루사′ 피해 때도 수재의연금을 모금, 한국사회복지재단 강원지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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