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1일 경기도내 기업 150여개사, 광동성 60여명 참
경기도는 오는 21일 수원호텔 캐슬에서 중국 광동성 소재 기업들과의 기업 교류회장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장은 무역수지 흑자 최대 실현국이며 향후 경제대국으로서의 성장이 유력시되는 중국 광동성 소재 기업들과의 상생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기업의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중국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기업교류회장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에서는 대 중국 무역 투자 회원기업 150여개사, 중국 광동성에서는 무역·투자 회원기업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되는 기업교류회장에서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및 광동성장 연설, 광동성 프로젝트 및 경기도 기업 환경소개, 질의응답, 투자·무역 개별상담, 기업방문 및 개발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3일까지 경기도 국제통상과로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국제통상과(031-249-2456, 2463, 2560, 2461)로 문의하면 된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