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이미지제공 = 비즈니스북스]비즈니스북스가 출간한 100억 투자자인 선물주는산타가 쓴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이 출간된 지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서점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판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간된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이 구독자 156만 명인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소개된 후 일 판매량이 전날보다 10배 이상 증가했고, 교보문고 분야 베스트 순위가 100계단 상승해 종합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경제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의 ‘주식투자 좀 아는 선배’ 코너 진행자인 김현준 더퍼블릭자산운용(전 더퍼블릭투자자문) 대표가 책을 소개한 후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다.
김 대표는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은 개인투자자가 쓴 도서 중 읽으면서 가장 많이 배운 책”이라며 “쉽게 쓰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 메가트렌드인 자율주행과 관련된 투자 종목을 찾는 방법도 잘 풀어내고 있다”며 추천 이유를 말했다.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은 개인 투자자인 선물주는산타가 8000만 원의 종잣돈을 8년 만에 100억 원의 자산으로 키운 투자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투자한 종목을 공개하며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자료들을 생중계하듯 기록했다.
특히 그가 투자한 종목이 6개월 만에 500% 이상 상승해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1~2년에 한 번씩 투자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독보적인 투자 원칙과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저자는 블로그를 통해 수만 명의 개인투자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책을 통해 얻은 저자의 수익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 치료비를 위해 어린이병원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2020년 말에는 그 해의 인세 5000만원을 기부한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