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오늘(16일)부터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시작된다. 이번 훈련에 반발하며 연일 비난 수위를 높여왔던 북한의 반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은 주말을 제외하고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야외 실기동 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실시된다.
합참은 전날 공식 발표에서 "이번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방어적 성격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훈련으로, 실병기동훈련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양국 모두 필수인원만 참가한다. 특히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된 3월 전반기 훈련 때보다 규모가 더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참가하도록 하고 돌파감염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훈련에 앞서 참가 인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기간 지휘소도 분산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은 이번에도 미뤄졌다.
대신 양국 군 당국은 지난 훈련과 마찬가지로 한국군 4성 장군(대장)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 주도의 예행 연습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연합훈련 개최에 강하게 반발하며 도발을 예고한 만큼, 도발 수위에 관심이 모인다.
북한은 앞서 10∼13일 이번 훈련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 개시에 맞춰 비난 담화를 낸 데 이어 1년여 만에 재개된 남북 연락채널을 통한 정기 소통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훈련 기간 맞불 성격으로 대규모 화력 훈련이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무력 시위를 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