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겨울철 화재 예방 총력…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 제한
용인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와 공연장 등에서 ‘이동식 난로’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동식 난로는 전도 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전기 과부하 등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확대될 위험이 크다. 특히 실내 밀폐 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한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 본사에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 수백명이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에는 전날 밤부터 포인트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 수백명이 몰렸다.
가입자들은 간밤 내내 사옥에서부터 수백 미터의 줄을 서서 기다리며 환불 합의서를 쓰고 결제금액을 일부라도 돌려 받으려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각 지역에서 차를 운전해 본사를 찾은 사용자들로 한때 본사 일대에 긴 주차 줄이 늘어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이 모인 '머지포인트 피해자' 카페에서는 본사를 당장 찾아갈 수 없는 지역의 사용자들이 합의서를 대필해줄 수 있냐는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
현장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은 수고비를 제시하고 대필 거래를 제안하고 있으며, 실제 일부 환불에 성공한 사람들은 온라인상에서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간밤 내내 "지금 가도 되냐", "현장 상황을 공유해달라", "지하철 첫차를 타고 간다"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경찰도 이런 상황을 주시하며 본사 근처에 인력을 배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큰 충돌 없이 합의서를 쓰고 돌아가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플랫폼을 표방해 큰 인기를 끈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금융당국은 서비스 형태로 볼 때 머지포인트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위법성(전자금융업 미등록 영업)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입자들은 이미 결제한 포인트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함께 신종 사기가 아니냐는 의심 때문에 본사를 찾아가 항의하며 대면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