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중랑구청 전경]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의약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구민 중 병원에서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은 만 41세 이하(여성 나이 기준)의 난임부부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한의약 난임치료 3개월 첩약비용의 90%(최대 11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먼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seoul-agi.seoul.go.kr)에서 지원대상 적격여부 자가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이후 결과지와 함께 난임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난임부부는 지역 내 지정한의원 중 하나를 선택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 지정 한의원은 어깨동무, 제중, 경희사랑채, 한그루, 오현승, 사암은성, 경희솔, 김용, 경희생명나무, 매일백세 등 총 10곳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가 좋은 소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지원부터 보육까지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