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출처 = 아리랑뉴스 캡처]북한 함경남도에 홍수가 발생한 지 약 열흘 만에 이번에는 함경북도에 하루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수해를 입었다.
조선중앙TV는 11일 “함경북도 바닷가의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며 이날 오후 6시 기준 함북 화대군에 395㎜, 명천군 보촌리에 179㎜, 경성 145㎜, 김책 118㎜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다.
보도한 영상에는 폭우로 완전히 물에 잠긴 거리에서 물길을 헤치고 나가는 차량, 우산을 쓰고 힘들게 걸음을 옮기는 주민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북한 기상수문국은 “시간당 30㎜만 되도 앞을 분간할 수 없고 누가 누군지 가려보기 힘든 정도”라며 “비가 12일까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고 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함경남도에 평균 113㎜, 곳에 따라 300㎜의 비가 내리면서 주택 1170여 세대가 침수되고 도로 1만7000m가 유실됐으며, 주민 5000명이 긴급 대피하는 피해를 입었다.
한편 북한 당국은 수해지역에 군부대를 급파하고 내각 총리가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수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