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나인트리호텔 판교점(대표 권익범)은 8월 10일 오후 2시 수정구청을 통해 성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성금 2,36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1일 나인트리호텔 판교점 개관기념으로 진행된 클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객실 한 곳당 5,000원의 기부금으로 총 473명이 참여해 모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수정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익범 나인트리호텔 판교점 대표는 “코로나19로 등교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 지원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가 보내준 사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반가운 소식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나인트리호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고 믿음주고 신뢰받는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