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강동구]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방과 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을 지난 2일 개소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구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오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 5만원(정기돌봄), 일 2,500원(일시돌봄)의 이용료로 숙제지도, 놀이활동,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간식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학부모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아동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암사1동에 문을 연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명일2동) ▲3호점(강일동) ▲4호점(성내1동)에 이어 ▲고덕2동에 5호점(동남로 82길 97, 3층)을 설치하여 현재 총 5개소에서 130명의 아동들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