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진천군청 전경]진천군 덕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유기중)은 2일 덕산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 회장은 “그동안 덕산라이온스클럽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노고를 이어받아 우리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욱 힘을 내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덕산라이온스클럽은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성금기탁, 김장나누기, 연탄나눔 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