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우수한 농산물! 온충북 페스타에서 만나요!
충청북도는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소비자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충북도청 제2청사 광장 일원에서 ‘온충북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직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도내 11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
▲ [사진=홍보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둘리뮤지엄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뮤지엄 내 기획전시실에서 ‘건강’ 주제의 참여형 체험 전시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를 개최한다.
「튼튼 삼총사와 함께하는 건강 놀이터」는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동주관하고, 둘리뮤지엄이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기획한 놀이형 체험관이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드는 캐릭터인 ‘튼튼 삼총사’와 놀이 체험을 통해 건강과 금연의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둘리뮤지엄은 어린이들이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즐거운 활동들로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소중한 폐, 건강한 호흡 △모든 담배는 위험해요! △건강 미로 탈출! △점프 점프! 튼튼한 폐를 만들어요 △나는야, 비타민C 요리사!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요 △출동! 금연특공대 등의 9점의 체험 전시물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아기공룡 둘리 친구들’, ‘튼튼 삼총사 캐릭터’ 포토존과, 전시 해설사가 투어를 진행한 뒤 건강지킴이 임명장을 수여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둘리뮤지엄 입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전원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입장객은 오전, 오후 각 100명씩으로 제한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매 관람 시간마다 사전 방역을 실시한다.
전시도 회차별 인원 제한을 두는 한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의 상황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전시 해설이 애니메이션 해설로 대체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좋은 습관과 환경이 ‘건강’을 만들어가는 바탕임을 체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봉구는 지역의 자랑인 둘리뮤지엄이 코로나19 기간에도 안전한 놀이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