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공 = 이천시]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윤재)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식 삼계탕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직접 조리하여 취약계층 62가구에 전달하였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봉사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사랑의 밑반찬을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에 제철 채소를 주 재료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초복을 맞아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낼수 있게 건강식 삼계탕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각 가정에 배달하였다.
백사사랑봉사회는 지난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의 먹거리 보장 시민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8,448천원 보조금을 지원 받아 지역사회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등 어려운 세대에 매월 제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원종오 백사면장은 “사계절에 맞는 사랑의 밑반찬을 제공하여 우리사회 주변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는 봉사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웃음을 간직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계기가 이어 졌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