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자료제공 =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18주 만에 40%대로 올랐다. 민주당도 동반 상승하며 30%를 회복했다.
12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7월1주차(7월5일~9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1%포인트 높아진 41.1%(매우 잘함 23.1%, 잘하는 편 18.0%)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는 3.2%포인트 내린 54.9%(잘못하는 편 15.8%, 매우 잘못함 39.1%)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0%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3.8%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밖 흐름을 유지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3월1주(40.1%) 주간 집계 이후 18주 만에 40%대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 인천·경기(4.1%p↑), 부산·경남(4.0%p↑), 대구·경북(3.8%p↑), 호남권(3.4%p↑) 등에서 나란히 올랐다.
30대(13.5%p↑) 상승도 두드려졌다. 이밖에 60대(4.6%p↑), 여성(4.2%p↑), 무당층(9.1%p↑)·정의당 지지층(4.6%p↑), 진보층(5.4%p↑)·중도층(2.5%p↑) 등에서 올랐다.
직업별로는 사무직(6.0%p↑)·무직(3.8%p↑)·노동직(3.5%p↑)·가정주부(3.4%p↑)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반면 부정 평가는 20대(3.9%p↑), 무당층(9.0%p↑)·열린민주당 지지층(4.2%p↑), 보수층(1.8%p↑), 농림어업(11.0%p↑) 등에서 올랐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3.3%포인트 높아진 32.9%를 기록하며 30%대를 회복했다.
반면 국민의힘이 지난주 6월 5주차 주간집계 대비 0.6%포인트 낮아진 37.1%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호남권(6.4%p↑)과 인천·경기(5.4%p↑), 대구·경북(5.3%p↑), 여성(5.1%p↑)·남성(1.5%p↑), 30대(12.1%p↑)·60대(5.1%p↑)·20대(2.9%p↑), 진보층(2.9%p↑)·중도층(2.5%p↑), 사무직(6.9%p↑)·학생(5.9%p↑)·무직(5.7%p↑)에서는 상승했다. 충청권(1.4%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경남(7.1%p↑), 충청권(2.2%p↑), 남성(1.2%p↑), 50대(3.8%p↑), 보수층(2.4%p↑), 무직(7.3%p↑)·학생(6.6%p↑)·자영업(3.7%p↑)에서는 상승했다. 반면 인천·경기(3.0%p↓)와 서울(2.1%p↓), 여성(2.3%p↓), 30대(4.2%p↓)·40대(2.5%p↓), 진보층(3.2%p↓), 노동직(4.6%p↓)·사무직(4.5%p↓)에서는 하락했다.
이 밖에 ▲열린민주당 7.0%(1.1%p↑) ▲국민의당 6.0%(0.7%p↓) ▲정의당 3.5%(0.3%p↑) ▲기본소득당 0.9%(0.5%p↑) ▲시대전환 0.6%(0.1%p↓)순이었다. 무당층은 10.0%(3.6%p↓)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7153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9명이 응답을 완료해 5.3%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