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경찰청 홈페이지]여야 유력 대권주자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10%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4개 여론조사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한 7월 첫째 주(5~7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시 이 지사 43%, 윤 전 총장 33%로 나타났다.
'없다'는 14%, '그 외 다른 사람' 4%, '모름·무응답' 6% 등이었다.
여권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나서는 경우에는 이 전 대표와 윤 전 대표가 36% 동률을 기록했다. 이 경우 '없다' 17%, '그 외 다른 사람' 4%, '모름·무응답' 6%였다.
전체 대선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 27%, 윤석열 전 총장 21%로 집계됐다. 두 주자 모두 1주 전과 같은 수치였다.
이낙연 전 대표는 1%포인트 오른 10%로 나타났다.
이밖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4%였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정의당 심상정 의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각각 2%의 지지를 받았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였다.
진보진영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33%, 이낙연 14%, 정세균 추미애 심상정 4%였다.
보수진영 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25%, 홍준표 10%, 유승민 9%, 안철수 7% 순이었다.
윤 전 총장과 가족을 향한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유력 후보에 대한 당연한 검증'이라는 반응이 62%였고, '의혹제기를 통한 흠집내기'라는 의견은 23%에 그쳤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4%, 부정평가는 49%로 각각 1주 전과 동일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5%포인트 하락한 30%였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내린 28%였다. 정의당은 2%포인트 상승해 6%로 나타났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이에게 '야외 노마스크'를 허용한 조치에 대해서는 '부적절한 조치'라는 견해가 70%로 나타났고, '적절한 조치'는 26%였다.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