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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7년 연속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쾌거
  • 안남훈
  • 등록 2021-07-08 1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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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민선6기 이후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09)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는 광역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9천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이는 작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각한 고용위기에도 대구시의 코로나19 극복 비상경제대책으로 공공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방역에 전력 추진해 위기 극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작년 3월 53.6%까지 떨어졌던 대구시 고용률은 올해 5월에 59.1%까지 회복했고, 취업자 수도 112만 4천명에서 123만 5천명으로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때부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제시하고 민선7기 일자리 50만개 창출을 목표로, 2019년 일자리투자국을 신설해 지역고용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일자리 상황이 가장 심각했던 작년 4월 지역의 경제, 일자리 전문가, 산업계, 공공기관 등 28개 기관·단체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하고, 14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된 고용안정분과를 별도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당면한 고용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왔다. 


특히 16,685명이 참여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구형 희망일자리사업’에 총 896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과 생계안정에 크게 기여했으며, 실업 충격을 받은 무급휴직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 46,946명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고용위기 극복에 노력했다.

 

이외에도, 고강도 세출구조조정과 특별재난지역 국비확보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4.9조원 규모의 경제방역 패키지를 구성해 코로나19 위기기업의 지원을 확대했으며, 전국 2번째 규모로 3,229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일자리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지만, 아직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용한파는 매섭게 느껴지는 상황이다”며, “대구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실효성 있는 일자리정책 마련을 위해 중앙부처 및 지역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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