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은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김기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이 되겠다” 고 말했다.
진천봉화로타리클럽은 1991년 창립 이후 1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집수리·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백미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