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성남시청 전경]성남시(시장 은수미)는 88곳 소규모 공동주택에 4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89건 낡은 시설물 개선에 나선다.
시는 보조금 지원 신청한 146곳 소규모 공동주택의 151건 공동시설물 유지·보수 공사에 관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성남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정구 단대동 19-3번지 공동주택 등 81곳은 옥상 공용부분 보수 공사를 하게 된다.
은행동 638번지 공동주택 등 8곳은 노후 급수관 공용부분의 교체작업이 이뤄진다.
오는 12월 말까지 보수 공사를 마치면 총공사비의 80% 이내에서 지원금을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지급한다.
시는 2018년 10월 29일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해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과 15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에 노후 시설 개선비를 보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지난해 처음 지원이 이뤄져 46곳 소규모 공동주택의 낡은 공동시설물 개선공사에 2억원을 보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