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낙연 대표 인스타그램/이재명 지사 인스타그램/JTBC 뉴스 캡처]여권과 야권의 대표적인 대선주자들이 각각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이들의 활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조사해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지난주에 이어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소폭 상승한 21%로 나타났다. 직전 같은 조사에서 한 주 만에 4%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였던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며 지지율이 상승했다.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로 3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당 대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 정세균 전 국무총리 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1% 순이었다.
또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50%,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48%로 각각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