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제공 = 함안군]함안군은 어린이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임을 알려주는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을 태양광 LED 발광형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은 노후되면 반사기능이 떨어져 야간이나 우천 시 식별이 잘 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 군은 도비 2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의 시종점 표지판 및 세로통합표지판 87개소를 교체했다.
발광형 표지판은 태양전지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빛을 밝혀 야간 및 우천 시에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보호구역 표지판이 과도하게 크게 설치되어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군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통합지침(행정안전부)’의 규정에 따라 당초보다 표지판의 크기가 작아졌으나, LED발광형 설치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작년 민식이법 시행으로 인해 무엇보다 어린이의 보행 안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보행로를 정비하고 단속장비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