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성남시]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공원과 탄천 15곳에 야외 무더위쉼터를 설치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실내 무더위쉼터, 물안개 분사 장치, 물놀이장 운영이 2년째 중단된 가운데 시민에게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조처다.
야외 무더위쉼터가 마련되는 공원은 희망대·위례·대원·자혜·여수울·중앙·율동·구미·나들이·화랑 등 10곳이며 정자, 파고라 등을 활용한다.
탄천 내 야외 무더위쉼터는 둔전·서현·정자·돌마·금곡교 아래 5곳 그늘진 곳에 설치한다.
시는 각 쉼터에 쿨스카프, 쿨토시, 부채, 얼음물을 비치한다.
쉼터별 관리자가 필요한 시민 누구나 폭염 대응 물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선 5월 성남시는 신호 대기 중인 보행자가 뙤약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섬 등 433곳에 그늘막 427개를 설치하고, 그늘나무 6주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