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평택시]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는 지난 21일 방역・위생 전문기업 ㈜에스티환경(대표이사 김성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가족 복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지역사회 가족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및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에스티환경 김성환 대표는 “우리나라도 점차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어 가면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을용 센터장은 “관내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에스티환경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가족서비스 수행과 더불어 부모교육, 한국어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