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홍성군청 전경]홍성군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초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자를 163명으로 선정한 바 있으나 이달에 17명을 추가, 총180명의 아동들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 확대에 앞서 연초대비 국?도비 4,1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한데 이어 군비 1,100만 원을 더해 당초보다 5,200만 원 늘어난 총 1억9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생활체육활동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의 유?청소년에게 월 최대 8만원까지 스포츠시설의 강좌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은 ‘19년도에 99명, ’20년도에 116명 등 지속적으로 수혜대상을 확대해 왔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국도비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보다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선정된 아동들이 꾸준히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