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 출판사가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를 펴냈다.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저자는 회원의 육체 관리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신경 써야 하기에 회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렇게 20여 년의 상담 경험이 쌓인 저자는 간접적인 화법과 직접적인 화법을 모두 사용해 상담받는 이의 마음을 확실한 방향으로 끌어내어 준다.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는 이 상담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괜찮다’, ‘나만 좀 참으면 모두가 편해진다’, ‘무조건 오케이’ 등으로 자신의 생각, 감정을 숨기거나 참는 것은 자신을 서서히 죽이는 행동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다 표현하며 살 수는 없지만 얼굴에 그늘은 생기지 않도록, 그 정도의 생각과 감정은 표현하며 지내라고 한다. 하지만 표현 중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도, 누군가는 부정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이때 스스로가 다치지 않도록, 저자 태호섭은 여러 가지 조언을 덧붙인다.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