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트위터 캡처]남아프리카공화국의 37세 여성이 세계 최초로 열 쌍둥이를 낳으며 한 번에 최다 출산 신기록을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고시아메 타마라 시톨레(37)는 임신 29주 만인 7일 밤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 7명과 딸 3명을 출산했다.
그의 출산 소식은 남편인 테보호 초테치 씨를 통해 알려졌다. 시톨레는 이미 여섯 쌍둥이의 엄마였는데 이번에 또 열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초 여덟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고 있었지만 출산을 하면서 모두 10명이 뱃속에서 자라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산모와 열 쌍둥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지만, 아기들은 조산한 탓에 인큐베이터에서 지내고 있으며 상당 기간이 지난 후 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연임신으로 열 쌍둥이를 가졌으며, 임신 촉진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세계 최초의 열 쌍둥이 출산 사례다.
지금까지는 지난달 서아프리카 말리의 여성이 아홉 쌍둥이 출산이 최고 기록이었다.
한편 현재 열 명의 쌍둥이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산한 탓에 몇 달간 인큐베이터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