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이준석 후보 인스타그램]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다른 4명의 후보들 지지율을 전부 합친 것보다 두 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만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36%를 기록했다.
이어 나경원 후보 12%, 주호영 후보 4% , 홍문표 후보 2%, 조경태 후보 1% 순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예비경선 이전인 지난 5월 3주 차 조사 당시 19%와 비교해도 17%포인트 더 상승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두 배가량 오른 셈이다.
직전 같은 조사인 5월 3주 차 결과와 비교해보면 이 전 위원과 나 전 의원의 격차는 3%포인트에서 24%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이 전 위원은 5월 3주 차 조사에서 19%, 나 전 의원은 16%를 기록했다. 주 의원이 7%, 홍 의원과 조 의원은 각각 4%와 2%를 기록했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이 후보가 5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 후보 23%, 주 후보 6%로 집계됐다. 연령과 지역별로도 이 후보가 나 후보를 제치고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텃밭이자 당원 절반이 집중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이 후보가 38% 기록했다. 주 후보와 나 후보는 각각 11%, 9%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