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이 2일 재계 4대 그룹 총수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에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이 이 부회장 사면을 에둘러 건의했다. 김 부회장도 “반도체는 대형 투자 결정이 필요한데 총수가 있어야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참석자도 “어떤 위기가 올지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앞으로 2~3년이 중요하다”며 같은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고충을 이해한다. 국민들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회장 사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재계 관계자들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이 부회장이 포함될 가능성을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