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제주시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비용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총 2억 5,000만원으로 1,200여 세대에 해당하며, 5월 말 현재까지 613세대가 신청하여 1억 2,260만원을 지원했다.
6월에도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LNG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가정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로서,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가 신청 가능하다.
일반가정은 20만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021. 1. 7일자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일러 대리점과 구매계약을 체결할 때 지원신청서를 함께 제출하고, 지원 신청한 비용을 제외한 금액만 대리점에 지급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공급이 시작된 LNG도시가스는 12월 말 기준 9개 동 지역 약 3만여 세대에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