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 [이미지제공 =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직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과도한 업무를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간호직 공무원의 카카오톡 메신저 내요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 유족은 26일 간호직 공무원인 A씨(33)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하루 전인 지난 22일부터 동료에게 힘든 심정을 전하는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은 대부분 "죄송하다", "실망시키지 않겠다"등의 내용이었다.
유족은 이씨가 해당 보건소로부터 업무를 과다하게 부여받는 등 격무에 시달리다 우울증 증세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8일부터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부산 한 병원을 관리했다.
유족은 당초 이씨가 해당 병원에 대한 관리 담당이 아니었으나 상부 지시 등 압박 때문에 떠맡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A씨 유족은 “고인이 동료들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보면, 보건소 직원들은 차례를 정해 순서대로 코호트 병원을 담당한다”며 “그러나 고인이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순서가 아닌데도 업무를 떠맡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해당 병원 담당자라는 이유로 코호트 병원 담당을 맡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했다”며 “업무 가중으로 인한 급성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22일 오전 동료 2명과 나눈 카톡 대화에서 A씨는 “어제 오전에 (코호트 격리된) A병원을 다녀와서 넘 마음에 부담이 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정말 멘붕이 와서 B님과 의논했고, 저는 주도적으로 현장에서 대응하기에 자신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몇가지 방안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C선생님과 D주무님이 같이 맡아 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업무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A씨는 포털에 우울 11층 아파트, 뇌출혈, 두통, 최연소 7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 등을 검색했고, 끝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부산공무원노조는 오는 6월 1일 진상조사단을 꾸리고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