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봄철을 맞아 보개면에서는 노인회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마다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분주하다.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마을 유휴공간을 꽃길 및 꽃동산 등으로 조성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이다.
현재 보개면 31개 마을에서는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버스 정류장, 마을 앞길, 경로당, 공터 주변 등을 정리하여 꽃동산을 조성하고, 쓰레기 줍기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재 보개면 총노인회장은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 마을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마을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하고 있어,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