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지난 1일,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Gallery’를 안성천변에 오픈했다.
시는 ‘결 갤러리’를 통해 지역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으로, 5월 전시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참여 작가들의 개관기념전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개최할 전시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시신청 공모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6건의 전시가 접수되는 등 전시 신청이 쇄도했다.
시 관계자는 “전시신청 공모 선정결과는 전시일시 조정 및 작품주제 등을 고려해 5월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접수된 전시를 통해 ‘결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작지만 내실 있는 전시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