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지난 2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 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가졌다.
안성시 4-H연합회는 영농4-H, 대학4-H, 학교4-H의 3개의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입단식은 광덕·동신초등학교, 서운·양성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한경대·중앙대학교 등 7개 학교에서 각각 대표회원 3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석하여 개인 일상은 물론 건강한 농촌사회 유지발전에 핵심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4-H이념을 어떻게 잘 접목할 것인가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4-H활동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학생들이 4-H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청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각종 영농체험 등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리에 함께한 안성시의회 유광철 시위원은 “본인도 안성시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활동을 해오면서 지역발전과 농업발전을 위해 할 일들이 많았다”며 “4-H 신입회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4-H회는 농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결의를 다짐하고,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텀블러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