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을 위한 문화백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성천 버스킹 공연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하고 있다.
안성천 버스킹 상설공연은 4월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지난 22일 5번째 공연에는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 학생 4인조 밴드가 나와 1시간 동안 멋진 재즈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시민들은 좋은 날씨에 안성천을 산책하고 버스킹을 즐겼으며, 안성천은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곳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버스킹 공연 현장을 방문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천을 파리의 세느강에 비유하며 “문화예술이 꽃피는 세느강 못지않은 아름다운 안성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공연을 관람하며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안성천 버스킹에서는 남녀듀엣의 멋진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에는 안성천에서 버스킹 전국 공모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