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지난 19일 칠장사(주지 지강스님)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봉축법요식에서 쌀 10kg 800포(248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전달했다. 칠장사는 지난 2018년 안성시와 이웃사랑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안성시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나소향 나누고 소통하여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자 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들을 돕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지강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지속되며 어려운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데 오늘 나눔을 통해 전해주신 큰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칠장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안성시 외에도 안성 유관단체 4곳에 약 2510만원의 기탁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