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월 18일 영양읍 시내도로 인도 내에 통행자 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12개소에 벤치를 설치하였다.
영양군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8%에 육박하는 전형적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복잡한 시내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도모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우리군 여건을 감안해지역의 사회기반시설도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서 작은 부분이라도 군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