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홍보포스터]정읍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사람으로 풀어보는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제94회 정향누리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과 기계공학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며 4차산업혁명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최재붕 교수는 격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류의 변화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 속 개인과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특유의 통찰력과 입담으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한 선착순 150명에 한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정읍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정읍시청 총무과(539-516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보다 넓은 시야와 삶의 지혜를 키워 갈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의 전문지식과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