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강동구]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운동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순회지도사업으로 요가, 필라테스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집 밖 활동 감소ㆍ사회적 고립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지도하고 있다.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각 가정에 방문하여 ZOOM 설치 및 참여방법을 사전에 안내하고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쌍방향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상자별 요구를 파악하고 소통하여 실시간 올바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운영 일정은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00~10:30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보건소 업무 재개 시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법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 8일(화) 11시에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