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남해군]고현면은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복지회관 목욕탕’을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1999년에 개장한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은 254.78㎡ 규모로 남․녀 목욕탕 및 사우나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주 6회(목요일 휴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목욕탕 임시휴업을 했다.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목욕탕 내 노후 천장과 바닥을 교체했고, 사우나 외벽을 습식에서 황토재질의 증기식으로 바꾸었다. 또한 누수가 발생했던 외벽에 방수공사를 하는 등 새단장을 했다.
정중구 고현면장은 “면내 유일한 목욕탕인 복지회관 목욕탕의 임시휴업으로 그동안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다”며 “목욕탕 노후시설을 이번에 교체하여 어르신들과 농번기에 지친 면민들께 깨끗한 목욕 환경과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면 복지회관 목욕탕 이용요금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이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을 하고 음식섭취 금지 수칙 등을 철저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