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진천군]진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민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기억활짝 기억반짝’ 치매예방교실을 주 1회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미술, 음악, 운동, 원예 등 전문적인 인지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치매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코로나로 인해 우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치매나 인지저하(경도인지장애)에 해당되지 않는 정상군 만 60세 이상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이며, 연중 상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3-539-8785)로 문의하면 되며, 이밖에 치매에 대한 정보 안내와 돌봄 상담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