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안성시]안성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안일옥에서 후원받은 설렁탕 100인분을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설렁탕을 후원한 안일옥 김종열 대표는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따뜻한 설렁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 지원 사업을 진행한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따뜻한 한끼를 제대로 대접 받아 힘내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끼 나눔을 지원한 안일옥은 2021년 한식진흥원(전 한식재단)과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이자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 최근 창업 100주년을 기념하며 인터넷 전국택배를 개시하여 전국적으로 설렁탕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