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브라질 정부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임부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며 임신 계획을 미룰 것을 권고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파렌테 브라질 보건부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임부에게 더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상황이 좀 더 나아질 때까지 임신을 미뤄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부 대부분은 임신 3기(29∼40주)였는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증을 호소한 환자 중 2기(13∼28주)인 사례가 있었으며, 종종 1기(0∼12주)인 여성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