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재단, 도심 거리쓰레기 저감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 진행
  • 조정희
  • 등록 2021-04-16 09:03:27

기사수정


▲ [사진=홍보포스터]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와 함께 도심 거리쓰레기 저감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쓰담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2020년 시작된 환경재단의 국내 환경 회복 캠페인인 ‘지구쓰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알리고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정보포털이 공개한 해양 쓰레기 모니터링 통계에 따르면 담배꽁초와 더불어 각종 플라스틱, 비닐, PET 등이 많은 양을 차지한다. 또한 꽤 많은 양이 도심의 거리, 산, 공원, 강 유역 등에서 발생해 하천이나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은 시간이 지나 미세 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돼 해양 생태계는 물론 추후 인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육상 기인 해양 쓰레기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환경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캐치프레이즈의 쓰담서울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서약 이벤트 및 서포터즈 운영, 비대면 도심 정화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도심의 거리 쓰레기 저감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온라인 서약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지구쓰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두고 가지 않겠다’는 쓰담서약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을 사랑하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관련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8일 지구쓰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쓰담서울 서포터즈는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총 28명을 모집한다. 환경과 사회 공헌에 관심 있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구성의 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5월 중순부터 약 8주가량 도심의 거리 쓰레기 저감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리 쓰레기 실태 모니터링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현장 캠페인 기획 및 진행 등의 주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과 해양을 잇는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동 기간 서포터즈 대상으로 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제공되며, 소정의 활동비 지급 및 최우수팀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집 신청은 사이트 내 신청서 양식을 기재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재단 담당자는 “육상에서 기인한 해양 쓰레기의 실태와 그로 인해 분해된 미세 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은 중요한 문제”라며 “도심의 일상 속 습관이 바다와 이어져 있다는 시민 인식 개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문화적인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통해 환경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외 환경운동가와 시민/환경단체들을 도왔으며 환경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를 가까이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글로벌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의 지구는 재떨이가 아니다 - Our world is not an ashtray’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담배꽁초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고 성인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습관을 바꾸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전사적인 노력에 따라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과 ‘쓰담서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됐으며, 이 외에도 20년간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을 국내에서 이어오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