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이미지제공 = 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돌의 감옥’을 펴냈다.
누구에게나 삶이 주어진다.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흘러가지만 주어진 환경이 다르고, 그 환경을 대하는 태도와 태도를 정하는 마음이 다르기에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은 각자 다르다.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시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콘크리트 속에 갇힌 돌덩이의 모습을 속박된 삶으로 보는지, 안전하고 행복한 삶으로 보는지, 어느새 흘러가 버린 시간을 허무로 보는가, 희망으로 보는지는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고독한 자의 시선에는 온통 세상이 고독과 허무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행복한 자의 시선에는 온통 세상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슬픈 이의 시선에는 온통 세상이 슬픔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불안한 자의 시선에는 온통 세상이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어떻게 세상을 마주할 것인가? 저자는 ‘돌의 감옥’을 통해 우리에게 묻고 있다.
‘돌의 감옥’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