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 이후 대만 관광시장 겨냥한 대구의 날 행사 개최
  • 안남훈
  • 등록 2021-04-02 13:42:38

기사수정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광수)와 공동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 외래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K-방역의 선도 도시로서 ‘안전한 여행도시, 대구’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자, 자매도시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구 방문 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구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대만 타이베이 코리아플라자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4월 1일(목)부터 29일(목)까지 한 달 동안 벚꽃, 축제, 체험 관광을 주제로 유명 인플루언서(유튜버)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대구의 달’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구의 달’ 홍보관에는 봄 분위기를 담은 전시공간에 지역의 벚꽃 명소 사진을 활용해 특색있는 포토존을 구성해 홍보하고, 한국의 한복 입어보기 체험과 연계해 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 이벤트와 LED소원 풍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대표 축제인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도 홍보하고, 지역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만 현지 인기 유튜버 ‘Mira’s Garden’ 채널을 통해 대구의 벚꽃 명소, 뷰티 체험, 쇼핑 등 ‘코로나 이후 추천하고 싶은 대구의 봄꽃 여행’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크레이에이터의 개성을 활용해 이월드, 동성로, 수성못, 아양기찻길, 앞산전망대 등 대구 관광의 살아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Mira’s Garden’ 채널의 미라(Mira)는 한국에 정착한 홍콩인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구독자 73만명, 페이스북 팔로우 23만명, 인스타그램 21만명 등 대만과 홍콩의 젊은 여성층에게 사랑받는 인기 유튜버이다.


대구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 10년을 넘긴 대만 타이베이시와 화상회의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및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서 체결 이후 처음으로 타이베이 현지에 대구관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매체를 활용한 관광 광고 교류,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등 양 도시 간의 관광교류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발생 전 대만은 대구관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로 2019년 한 해 대만에서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29만 8,057명으로 중국, 홍콩,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비율의 약37%를 차지할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력시장이다.


또한, 대구는 대만 관광시장에서 부킹닷컴에서 뽑은 ‘2019 대만관광객이 주목하는 5대 신규여행지 2위’, 스카이스캐너의 대만 항공편 검색분석 결과 ‘단거리 여행지 성장률 1위(832%)’에 이르는 등 대만 관광객이 선호하는 도시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와 타이베이 양 도시 간의 관광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