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소액결제 사태를 일으킨 KT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심칩 무료 교체에 돌입
소형 기지국 해킹 사태 두 달여 만에 KT가 일반 이용자에 대한 무료 유심 교체를 시작했다.이용자 불안 해소를 위해 해킹 피해자에서 모든 이용자로 대상을 넓힌 것이다.온라인과 전화로 교체 예약을 하면 된다.대체로 차분한 모습이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하루 앞서 교체를 위해 매장을 찾기도 했다.'유심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별...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 26일, 하나은행에서 학대피해아동 보호 업무 지원을 위한 차량 4대(1억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인프라 확충을 돕기 위해 26일 대전시에‘차량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기탁된 차량은 대전시 소재 학대피해아동쉼터 4개소에 아동보호업무용 차량으로 각 1대씩 전달될 예정이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은 피해아동의 등하교 및 병원 치료 등에 사용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아동의 안전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이번에 지원된 차량으로 학대피해아동의 안전 확보 및 아동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8일에도 소상공인 지원 릴레이‘ 든든한 한끼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