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자금세탁 등 혐의로 미국에 인도된 북한인 사업가 문철명(56)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에 구금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문 씨는 저날 미 연방수사국(FBI)에 구금됐고, 미국내에서 재판받는 최초의 북한인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FBI는 그가 북한 정권을 대표해 사업 활동을 하면서 싱가포르에서 금지된 사치품 반출해 유엔과 미국의 제재를 모두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문 씨는 자신의 신병이 인도된 건 미국이 북한에 압력을 행사하려는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말레이시아 당국은 문 씨를 자금세탁 등에 관여한 혐의로 미국에 신병을 넘겼고, 북한은 이에 반발해 말레이시아와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또 이날 북한 외교관과 가족 등 33명이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한편, FBI가 문 씨를 구금하며 살얼음 판을 걷고 있는 북한과 미국 외교관계가 험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