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부산시]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인 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학업 등으로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이 어려움에 따라 고객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정읍에서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첫 주민등록증 휴일신청」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대정읍 관내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255명이며, 2월부터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하여 사전예약한 9명(대정읍 8, 안덕면 1)이 토요일인 2월20일에 신청하였고, 3월엔 3월20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첫 주민등록증 휴일신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중지했으나, 2021년 2월부터 다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업무시간에 혼잡한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것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공공기관을 방문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정읍에서 추진하고 있는「첫 주민등록증 휴일신청」서비스는 서귀포시 내 주소지를 둔 첫주민등록증 신청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발급기간 중 사전예약(760-4052)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