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지난 11일 하남시 청소년 관계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남시 청소년 사업 활성화와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하남교육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덕풍청소년문화집 등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교육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희석 사무국장,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센터장,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김민정 관장,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이 참석해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지원 및 협조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행사 협조 및 프로그램 지원 ▲공동 협력사업의 참여와 추진 ▲ 기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인적·물적 협력 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2021년 기관별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회를 이번 달 26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협약사항의 이행을 위한 첫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례모임을 통해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과제의 추진과 하남시 청소년 정책 공동 제안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남교육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관련 기관이 협력을 통해 하남시에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31)760-5800 하남시청소년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