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제공 = 광진구]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청 내 무증상, 잠복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감염원을 차단하고자 전 직원 선제검사에 이어 공공일자리 참여자 선제검사에 나섰다.
구는 내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청 및 공공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됨에 따라 대민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공공일자리 참여자까지 선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검사 대상은 광진형 행복일자리사업와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등 근로자 총 570명이며,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청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행정 업무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직원 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두 검사를 실시해 무증상, 잠복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감염원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구는 전 직원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했으며, 서울시간 보궐선거에 참여하는 투·개표 종사원에 대해서도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