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전시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주시는 4차 지역경제 긴급 지원 대책 일환으로 설 연휴 전 예술인 246명과 문화예술단체 126개 단체에 대해 100만원 씩 총 3억 720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더해 진주시는 활동지원금 지원 신청 시기를 놓친 예술인(청년 및 장애인예술인 포함) 및 단체 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도 지원범위를 확대해 100만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단, 4차 진주형 재난지원금으로 집합금지·제한업종 사업자 및 특고·프리랜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았거나, 설 연휴 전 지역문화예술인 등 활동지원금을 받은 예술인 및 단체는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지난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예술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조건에 해당되는 모든 예술인과 단체는 기한 내 지원금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