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이미지제공 = 박영사]출판사 박영사는 세계화 시대에 중요한 비즈니스로 자리 잡은 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무역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신간도서 ‘수출현장 무역실무’(저자 박상길, 정윤세, 최장우)를 출간했다.
이 책은 무역실무의 기초 및 실행부터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수출현장 분석까지 수출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무역 비즈니스 실무를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서술했다.
특히 무역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반적인 무역실무 책과는 달리 무역실무 내용 외에 우리나라 주요 수출시장의 시장 특성, 마케팅 포인트 등의 주요 내용을 추가해 실질적인 수출입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PART로 구성했다. PART 1은 수출현장 무역실무 기초, PART 2는 수출현장 무역실무 실행, PART 3는 주요국 수출현장의 이해를 다뤘다. 또한 각 PART는 각각 5개, 8개, 5개의 챕터로 구성해 상세한 내용을 부족함 없이 담았다.
집필진은 수출현장 경험, 무역지원기관에서의 중소기업 지원 경험, 대학에서의 연구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으며, 주요 분석자료는 IMFᐧWTOᐧUNCTAD 등 국제기구의 세계 경제 및 세계 무역 데이터베이스, 한국무역협회(KITA)ᐧ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무역 통계 및 무역 정보를 활용했다.
집필진은 “이미 우리 생활 속 일부가 된 무역과 무역업에 부담 없이 접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며 “이 책이 종사자 및 무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실무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